Revelation given through Joseph Smith the Prophet to the Church, at Kirtland, Ohio, February 4, 1831. HC 1: 146—147. The Kirtland Branch of the Church at this time was rapidly increasing in numbers. Prefacing this revelation the Prophet wrote: “The members were striving to do the will of God, so far as they knew it, though some strange notions and false spirits had crept in among them . . . [and] the Lord gave unto the Church the following.”

오하이오 주와 미주리 주에서의 교회, 최초의 감독이 부름 받음

"1830년 12월에 성도들은 오하이오 주로 이주하라는 명을 받았다.(교리와 성약 37:3 참조) 1월 말경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그의 아내 에머, 시드니 리그돈,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뉴욕 주를 떠나 오하이오 주로 향했다. 뉴욕 성도들의 대부분이 4, 5개월 동안 그들을 따라 이주했다. 초기 성도들에게 이주는 쉽지 않았다. 몇몇 성도들은 그들의 농장과 가정을 버리고 떠나는 것이 아까웠으며 돈을 잃게 되는 것, 재산을 팔 수 없게 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이 이주했다.

"교회 회원으로 남는 것은 현대 성도들에게도 똑같이 힘든 시련일 것이다. 41편에서 주님은“율법을 받고 행하는 자”(교리와 성약 41:5)는 누구든지 그의 제자로 묘사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인 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이같이 말씀했다.

“우리는 매일 자신이 얼마만큼 위대한 그리스도의 제자인가를 결정하며, 또한 매일 “누가 주의 편이냐?”라는 질문에 대답하며 살아갑니다.”(성도의 벗, 1992년 7월호, 39쪽)

"교리와 성약 38편 32절에서 주님은 성도들이 오하이오로 이주했을 때 그의 율법을 나타내 보이실 것을 약속하셨다. 41편의“율법”에 대한 참조 성구를 보면 42편에 있는 이 예언의 성취를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교리와 성약 및 교회사 교사 교재, 교회 교육 기구 편)

주) 오하이오 주와 미주리 주에서의 교회 :  “교회의 활동이 오하이오 주와 미주리 주에 집중되었던 시대는 교회의 이동 역사상 가장 중요했으며, 비극적인 때였다. 이 동안 교회의 조직이 확립되었고, 많은 기본적이고 괄목할 만한 교리가 조셉 스미스에 의해 발표되었으며, 사업이 처음으로 해외로 퍼져나갔다. 교회는 많은 사람의 생명까지 잃는 혹심한 박해를 받았고, 모든 성도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다.”

“이 두곳에서 역사적으로 중대한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교회의 역원이 필요할 때는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여행하였지만 이 두 그룹 사이의 연락은 교통의 불편으로 지극히 제한을 받았다.”(힝클리, 회복된 진리)

역사적 배경

제41편은 오하이오에서 받은 교리와 성약의 첫 계시이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아내인 에머 스미스는 이 계시를 받기 며칠 전에 커틀랜드에 도착했으며 그들은 커틀랜드 지부가 거의 1백 명 회원으로 성장한 것을 알았다. 새로운 개종자 가운데 많은 사람이 이전에 “제자들”로 알려진 종교 집단에 속해 있었다. 이 개종자들은 교회에 가입한 후에도 “보통주”라고 알려진 모든 재산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관습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회원들 가운데서 이 제도를 운영하는 방식에 관하여 의견 차이가 일어났다. 일부 사람들은 개인의 소유물은 지부 내에서는 모든 사람의 소유라고 생각했다. 존 휘트머는 이렇게 기록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다른 사람의 옷이나 기타 재산을 허락도 받지 않고 가져가서 사용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경전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혼란과 실망을 야기시켰다.”(“교회 역사”, Journal of History, 1908년 1년, 50쪽)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적었다. “주님의 포도원 가운데 이 부분에 있는 교회의 지부가 거의 백 명의 회원으로 증가했으며, 그들 가운데 이상한 생각과 거짓 영이 들어오기는 했으나 그들이 아는 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나는 약간의 주의와 지혜로 형제 자매들이 그런 이상한 생각과 거짓 영을 극복하도록 도와 주었다. 일반적으로 영원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로 구성된 ‘가족’이라고 하는 조직에 존재하던 ‘공동 출자’ 계획은 좀 더 완전한 주님의 율법을 위해 곧 폐기했다. 그리고 거짓 영은 계시의 빛으로 쉽게 식별 되었고 배척되었다. 주께서 교회에 다음[교리와 성약 41편]을 주셨다.”(History of the Church, 1:146-47)

"주님의 포도원 가운데 이 부분에 있는 교회의 지부가 거의 백명의 회원으로 증가하였으며, 그들 가운데 이상한 생각과 거짓 영이 들어오기는 했으나 그들이 아는 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나는 약간의 주의와 지혜로 형제 자매들이 그런 이상한 생각과 거짓 영을 극복하도록 도와 주었다.  일반적으로 영원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로 구성된 '가족'이라고 하는 조직에 존재하고 있었던 '공동 출자' 계획은 좀더 완전한 주님의 율법을 위하여 곧 폐기하였다.  그리고 거짓 영은 계시의 빛에 의하여 쉽게 식별하고 배척하였다.   주님께서 교회에 다음[교리와 성약 41편]을 주셨다." (조셉 스미스, 교회사, 1:146-47)

"초기 개종자들 가운데 일부는 영이 충실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관해 혼동했다.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몇몇 젊은이들의 괴상한 행동은 오하이오의 초기 개종자인 존 코릴을 혼란시켰다. “그들은 이상한 방법으로 행동했으며, 때로는 인디언 흉내를 내거나 들판으로 뛰어나가기도 했고, 나무 등걸 위로 올라가 외치기도 하고, 마치 회중에게 둘러 쌓여 있듯 설교를 하기도 했습니다. 완전히 환상에 휩싸여 있는 동안 그들에게 일어난 모든 것에 대해 그들 모두는 인사불성인 것 같았습니다.”(때가 찬 시대의 교회사, 92)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진실로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교리와 성약 41편을 공부하면서, 주님께서 누가 그분의 제자이며 누가 아닌지에 관해 말씀하신 것에 유의한다. 주님께서 에드워드 파트리지에 관해 말씀하신 것에서, 여러분은 그가 참된 제자로서의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하는가? 여러분은 어떠한가?"

"여기에는 예를 들면 제임스 코빌같이 주님의 이름을 고백하며 그분을 섬기겠다고 성약을 맺고는 그들의 행위에 의하여 진실된 행동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주님이 회원들을 인도하기 위한 계시와 주님을 믿는다고 고백하고는 주님에게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주셨다.  이것은 경전에서 발견될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엄하게 꼬집어서 위선자와 또한 진실하게 고백하고 훌륭한 신앙과 성약 가운데서 받아들인 것 같으면서도 나중에 성약으로부터 떠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말씀 가운데 하나이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교회 역사 및 현대 계시, 1:177-78; 마23:27-28; 사32:6 참조)

"하나님 아버지의 관점은 매우 자유롭고, 그의 자비와 축복은 우리가 믿고 받아들이고 있는 것보다 더 광범위하다.  한편 악을 행한 자에게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 이상으로 가혹하고, 형벌을 내리심에 있어서 더욱 무서우며, 모든 그릇된 것을 가려 내시는 데 더욱 예리하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257)

교리와 성약 41:2~6. 성도들은 어떤 율법을 받게 되어 있었나?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커틀랜드 지부의 성도들이 뉴욕 주 페이에트에서 주신 약속에 따라 계시될 좀 더 완전한 주님의 율법을 위해 “보통주” 계획을 포기하도록 설득했다.(교리와 성약 38:32 참조) 주님은 교리와 성약 41편 2절부터 4절 사이에서 교회의 장로들이 이 율법을 받기 위해 커틀랜드에 모이도록 지시하셨다. 그 율법은 며칠 후에 주어졌으며 헌납의 법으로 알려졌다.(교리와 성약 42편 참조)

주) 너희로 어떻게 나의 교회를 다스리며 내 앞에서 모든 일을 올바르게 처리하는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 :

"장로들이 이 교회가 주님 앞에서 모든 일을 옳게 처리하기 위해 다스려지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신권에 관한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원리와 교훈 및 율법을 종종 간과하기도 하고 또는 전혀 가르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의 일부를 경전에서 찾을 수 있으며, 또 지침서에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원리는 이 두 군데 모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교회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것들을 전통이라 부를 수도 있으나, 사실 그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들은 바로 과거에 함께 모인 형제들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신앙의 기도를 드렸을 때 받았던 계시들입니다.

"그 당시에 주님께서는 그들이 해야 할 일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들을 계시를 통해, "말씀에 말씀을, 교훈에 교훈을" 더하여 신권의 행사하는 방법을 구성하는 참된 원리를 받았습니다. (사28:13; 니후28:30; 교성98:12 참조)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주님 앞에서 일을 옳게 처리하기 위해서 하는 것들입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모든 장로와 모든 자매들이 알아야 하는 것, 성도의 벗 1994년 11월호, 15)

He that receiveth my law and doeth it, the same is my disciple; and he that saith he receiveth it and doeth it not, the same is not my disciple, and shall be cast out from among you;

“주님께서 하신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제자라면 마음 속에서 갈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질투가 있을 수 없습니다. 비열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들 중 어떠한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Teachings of Gordon B. Hinckley [1997년], 243쪽)

"마음 속에 이러한 긴 안목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시온을 정의하고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시온이 건설되지 않습니다.  다만 교회 회원 각자가 모두 끊임 없이 매일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시온의 건설은 가능하게 됩니다.  어떤 고초나 희생이 요구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 일을 '실천해야' 합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의 하나는 '실천하라' 입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성도의 벗, 1978년 10월호, 126-27)

"이 왕국에 속한 것은 교회 회원이거나 아니거나 합당하지 못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주님이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계시하신 모든 계명과 성약과 참된 원리를 가장 엄숙하고 거룩하게 존중하는 것이 회원의 의무이다.  그는 회원들이 겸손하게 받아들이면 세상을 위한 것이 아닌 성약과 의무를 회원들에게 늘 주셨다.  '의롭고 참되겠다'고 성약을 맺은 사람과 '신앙에 의해서 극복한' 사람에게 계시된 가장 거룩하고 신성한 것 및 그들에게 승영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서 주어진 것을 세상 앞에서 가볍게 이야기하고 다루고 웃음거리로 삼으면 안된다. '이는 왕국의 자녀에게 속한 것을 합당하지 아니한 자들에게 또는 개들에게 주거나,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함이니라.'  그러나 우리는 이 신성한 원리와 성약의 광대함을 인식하지 못하는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이 이것을 세상 앞에서도 가볍게 또한 합당하지 못하게 다루는 것을 너무나 자주 보고 있다." (조셉 필딩 스미스, 교회 역사 및 현대 계시, 1:179-80)

주) "조셉 스미스 역 성경" : "성경의 많은 중요한 부분이 잃어버려졌거나 변경되었으므로 (니파이전서 13:24~29 참조), 주님께서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많은 것을 바로잡으라고 명하셨다. (교리와 성약 35:20; 41:7; 45:60~61; 73:3~4; 93:53 참조) 주님은 교리와 성약 35편에서 시드니 리그돈에게 선지자가 변경시킨 것을 구술하는 대로 받아 적으라고 명하셨다. (20절 참조) 이 번역본은 조셉 스미스 역으로 알려져 있다. 변경된 내용의 일부는 지도 앞쪽의 경전 안내서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조셉 스미스가 성경 번역 작업을 착수하자, 주님께서는 많은 부분을 설명해 주는 계시를 그에게 주셨다." (교리와 성약 76:77; 86편; 91편; 93편; 113편; 132편 참조; 모세서; 조셉 스미스-마태 참조)

주)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누구인가? :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1830년에 교회에 가입하였으며 교회의 초대 감독이었다. (교리와 성약 35편 머리글; 36편 머리글, 1~7절; 41:9~11; 42:10; 50:39; 51:1~4, 18절; 52:24; 57:7; 58:14~16, 24~25, 61~62절; 60:10; 64:17; 82:11; 124:19 참조) 파트리지 감독은 미주리 주에서 많은 박해를 겪었으며 1840년 일리노이 주, 나부에서 47세로 사망했다." 

주) 에드워드 파트리지 이후에 많은 감독이 부름을 받았다. 주님께서는 파트리지를 교회의 '감리 감독'으로 부르셨는가?

"이 질문은 교회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나올 만한 질문이다.  즉각적인 답은 '네' 이다.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교회의 초대 감리 감독이었다.  교회 역사는 그가 1831년 이래 1840년 사망할 때까지 감리 감독 직분을 수행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의 사망에 따라 뉴얼 케이 휘트니가 감리 감독이 되었다.

"그러나 교회의 역사 기록과 교회 발전과정을 되짚어 보면 엄밀한 의미에서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교회의 감리 감독이 아니었다.  사실 교회의 감리 감독 사무실(PBO)이 설립된 것은 1847년의 일이었다. ...

"교회 조직이 오하이오와 미주리 양쪽에 조직되면서 에드워트 파트리지는 1831년 2월 4일 교회의 감독으로 성임되었으며 그해 미주리에 사는 성도들을 감리하기 위하여 이주하였다.  1831년 12월 31일 뉴얼 케이 휘트니가 커틀랜드의 교회를 감리하는 감독으로 성임되었다.  교회의 두 중심지가 조직되었으며 각각 회장단과 고등평의회가 조직되었다.

"이들이 양쪽 지역의 지도자로써 합동 모임을 가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감독은 단순히 '시온의 감독'과 '커틀랜드의 감독'으로 불려졌으며 두 사람을 합하여 '교회의 감독들'로 불려졌다.

"미주리에서의 박해 후에 성도들은 일리노이주로 이주했으며 그곳에서 감독의 직분이 획기적으로 늘어났다.   나부의 여러 와드에 감독이 지명되어 부름받았으며 스테이크들을 구성하였다.  파트리지 감독이 사망할 당시 교회에는 9명의 감독이 있었다." (D. Michael Quinn, Senior historical associate in the Church Historical Department, “I Have a Question,” Ensign, Dec. 1973, 32)

교리와 성약 41:9~11. 에드워드 파트리지가 교회 최초의 감독으로 부름 받음

헌납의 법에서 감독은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유산을 양도 하며 재산을 받는 등 영적 및 물질적인 대리인이다.(교리와 성 약 42:33; 72:9~15 참조) 이 율법이 계시될 것이 예정되어 있었 으므로 에드워드 파트리지가 교회 최초의 감독으로 부름 받는 것은 적절한 일이었다.

주) 그가 그 속에 간사함이 없는 옛날의 나다나엘과 같음이니라.

"이 경전 구절을 통해 나는 주님께서 나다나엘과 에드워드 파트리지와 조지 밀러에게서 보실 수 있었던 것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성도들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나는 구주께서 그의 십이사도로 부르신 자들에게서 영혼의 순결함을 추구하고 계셨다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간사함이 없다고 말씀하셨을 때 외양보다는 더 깊은 어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는 마음 속 의로움의 중심을 보셨습니다.  그는 선함과 그리스도와 같은 생활을 하게끔 대해 주셨습니다.

"간사함이 없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참된 무리로 헤아림을 받을 사람들의 필수적인 미덕인 마음이 청결한 것입니다. ... 우리가 간사함이 없다면 우리는 정직하고, 진실하고, 의롭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신의 속성이며 성도들에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정직한 사람들은 공평하며 하는 말이 진실하며 그 처사가 올바르고 궤사가 없고 도적질하지 않고 거짓이나 기만적인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정직은 하나님의 것이며 부정직은 악마의 것입니다. 악마는 태초부터 거짓말하는 자였습니다.  의로움은 복음의 율법과 원리와 의식에 조화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

"후기 성도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대답은 분명합니다.  성도들은 그들의 생활 모든 면에서 절대 간사함이 없어야 합니다.  그들의 가정과 가족, 교회 부름, 직장과 직업, 모든 사업 거래와 특히 그들과 주님만이 아는 은밀하고 개인적인 생활면에서 속임이 없어야 합니다.

"나는 우리가 우리 마음 속을 들여다 보고 우리의 동기와 행위가 순수하고 흠이 없는지 그리고 우리가 거짓이나 속임이 없는지 살펴보도록 제언합니다. ...

"그렇습니다.  성도들은 간사함을 없앨 수 있으며 구주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그래야만 합니다.  성도들은 실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간사함이 없는 생활의 가치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거룩한 성품을 개발시킬 때 우리는 세상에 빛이 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는 간사함이 없으신 분으로 구주의 완전한 모범을 따름으로써 복음의 원리를 가르치고 지상의 가족들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조셉 비 워스린, '간사함이 없나니', 성도의 벗 1988년 7월호 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