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ructions given by Joseph Smith the Prophet, at Nauvoo, Illinois, February 9, 1843, making known three grand keys by which the correct nature of ministering angels and spirits may be distinguished. HC 5: 267.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천사와 영, 심지어 악한 영들조차도 하늘의 규율을 따라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 규율을 이해한다면 속임을 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교리와 성약 129편 참조; 또한 교리와 성약 130:4~7 참조)
세 가지 큰 열쇠
"주님은 때때로 세상 사람들에게 성역을 베풀도록 천사를 보내신다. 악마도 역시 속이기 위해 자기 천사를 보낼 수 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129편에서 주님의 천사와 악마의 천사를 구별하기 위한 세 가지 큰 열쇠를 주었다.
윌포드 우드럽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몇 년 전에 사도 중 한 분이 제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드럽 형제님, 저는 오랫동안 주님께 제게 천사의 성역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무척 갈망했지만 한 번도 응답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저는 그에게 천 년 동안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그 은사를 간구할지라도 주님이 그에게 천사를 보낼 동기가 없다면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에게 주님은 단순히 천사를 보려는 개인의 욕망을 충족시켜 주시기 위해 누군가에게 천사를 보내는 일을 이전에도 하시지 않으셨으며 앞으로도 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만일 주님이 누군가에게 천사를 보내신다면 그분은 천사의 성역에 의해서만 수행될 수 있는 어떤 일을 행하도록 천사를 파송하십니다. …”
“이제 저는 늘 말씀드려 왔던 대로 하나님의 모든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성신이라는 사실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천사의 성역을 받는 것보다 성신의 은사를 받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Brian H. Study편, Collected Discourses Delivered by President Wilford Woodruff, His Two Counselors, the Twelve Apostles, and Others, 5vols [1987~1992년], 5:233)
주) "여러분은 천사에 대해 의문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천사는 누구인가? 천사가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들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교리와 성약 129편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고“세 가지 큰 열쇠”(9절) 또는 하늘의 사자를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을 전해 주셨다."
“저는 여러분에게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쳐야만 하는 것 중 하나, 곧 앞으로의 생활에서 더욱 중요하게 될 것 중 하나는 천사의 실재성과 천사의 일 및 그들의 성역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모로나이 천사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고 우리 주위에 있는 더 많은 수의 성역을 베푸는 천사들이 우리를 돕도록 허락받았으며 그들이 그대로 행한다는 것을 여기서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
“우리가 무감각 상태에서 깨어나 천사들이 말하려고 할 때 그 영의 음성을 듣는다면 학생들을 포함하여 우리 중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서 실제로 또는 최소한 상징적으로 천사들을 볼 것입니다. …”
“우리는 가끔씩 천사의 성역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믿고, 그것에 대해 간증합니다. 하지만 저는 천사의 성역에 대해 그보다 더 많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장막을 꿰뚫고 증거하시는 위대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제프리 알 홀런드, A Standard unto My People [address to religious educators at a symposium on the Book of Mormon, 브리검 영 대학교, 1994년 8월 9일], 11~13쪽)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나부에서 십이사도 정원회에 내린 지시에서“천사와 성역을 베푸는 영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전자는 부활되었거나 승천된 몸을 입은 영으로서 육체를 입은 자들에게 성역을 베풀고, 후자는 몸이 없는 영으로서 육체를 얻지 못한 영을 방문하고 그들에게 성역을 베푼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육체가 무덤에 있을 동안) 영옥에 가서 그의 사명 중의 일부를 수행했다. 이 일을 행하지 않았더라면 구속 사업은 완전히 성취되지 못했을 것이며, 그는 안식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부활하신 후 예수님은 천사[부활된 존재]로서 사도들에게 나타나셨다. (교리와 성약 학생 교재 320쪽; 또한 베드로전서 3:18~20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