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ation given through Joseph Smith the Prophet, at Hiram, Ohio, November 3, 1831. HC 1: 229—234. Prefacing this revelation the Prophet wrote: “At this time there were many things which the Elders desired to know relative to preaching the Gospel to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and concerning the gathering; and in order to walk by the true light, and be instructed from on high, on the 3rd of November, 1831, I inquired of the Lord and received the following important revelation.” This section was first added to the book of Doctrine and Covenants as an appendix, and was subsequently assigned a section number.

주) 교리와 성약 133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재림 시에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돌아오실 때 사악한 사람들은 마치 불에 의한 것처럼 멸망당하는 반면, 의로운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을 받을 것이다.(교리와 성약 133:1~17, 38~45, 62~74 참조)

• 예수 그리스도는 복천년 동안에 온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다. 그분의 정부 수도는 옛 예루살렘과 새 예루살렘에 있게 될 것이다.(교리와 성약 133:18~25 참조)

• 이스라엘은 에브라임의 자녀들에게 풍성한 보물(경전)을 내어 줄 것이다.(교리와 성약 133:30~34 참조)

• 구주께서 돌아오시기 전에 많은 표적과 기사들이 있을 것이다. 이 표적들은 예언을 성취시키며 의로운 사람들이 주님의 돌아오심을 준비하도록 도와 준다.(교리와 성약 133:19~64 참조; 또한 교리와 성약 45:35~44 참조)

구주의 오심을 준비함

133편은 교리와 성약 끝부분에 나오지만, 1편이 주어진 지 꼭 이틀 후인 1831년 11월 3일에 주어졌다. 이 계시는 원래 교리와 성약의 부록으로 실려 있었다.

이 경륜의 시대의 주 목적 중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해롤드 비 리 회장은 교리와 성약 133편을“구주가 오시기 전에 일어날 사건들의 단계적인 서술”(Conference Report, 1972년 10월, 128쪽; 또는 Ensign, 1973년 1월, 106쪽)이라고 말씀했다.

주)  "교리와 성약 133편의 계시는 133편의 앞 편에 수록되어 있는 많은 편들보다 훨씬 전에 받았다. 1831년 11월 1일에,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받은 계시를 출판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교회의 연차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주님은“계명의 책”을 출간하려는 결정을 승인하셨으며, 현재 교리와 성약 1편으로 알려진 이 책에 대한“서문”을 계시해 주셨다. 대회를 마치면서, 모인 사람들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후일의 위대한 사업에 관한 질문을 할 기회를 가졌다. 선지자는 그들을 대신하여 주님께 간구하였으며, 133편에 있는 계시를 받았다. 교리와 성약의 초판에서는 이 계시를 부록이라고 불렀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존 에이 윗소 장로는 그것은 서문(서문－교리와 성약 1편)을 보충하는 것이므로 적절한 표제라고 했다. 그 두 편은 축소한 형태로 책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

“부록이란 저자가 책에 있는 내용을 강조하고 강한 의도를 나타내거나, 내용을 좀더 완전하게 설명하기 위해 덧붙이는 내용이다.”(The message of the Doctrine and Covenants, G. Homer Durham [1969], 17)

"다시 말하자면, 우리는 교리와 성약 1편과 133편을 읽고 회복의 목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각 편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기 전에 필히 일어나게 될 일에 관해 특별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스라엘의 자녀들이 세상적이고, 사악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되었을 때, 주님께서는 바벨론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노예로 삼도록 허락하셨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에게 상징적인 교훈이 되었다. 즉 우리가 세상과 같이 될 경우, 우리는 그로 인해 노예가 될 것이다. 이러한 모든 이유로 인해, 바벨론은 세상적인 것과 사악함과 그 결과를 상징하는 것이 되었다. 그것은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평화와 의로움을 나타내는 시온의 도시와는 반대가 된다."

“주님의 재림에 대비하여 우리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 완전히 이해하도록 합시다. …”

“우리의 일상 생활과 가정을 질서있게 영위해야 [합니다]. … 영혼을 추구하고, 잘못한 일을 인정하며, 필요한 때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모범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우리가 하는 일에 모두 정직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세상 사람에게 전파해야 합니다.”(델버트 엘 스테이플리, 성도의 벗, 1976년 2월호, 43쪽)

교리와 성약 133:22~64. 구주께서 돌아오시기 전에 많은 표적과 기사들이 있을 것이다. 이 표적들은 예언을 성취시키며 의로운 사람들이 주님의 돌아오심을 준비하도록 도와 준다.

“총관리 역원들은 지상의 모든 곳을 끊임없이 여행하는 덕택으로 세상 일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며, 예언적인 이해력을 통해서 후일의 징조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

“그들로부터 벗어나서 합당하게 성임되었고 공개적으로 지지받은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따르십시오. 그러면 나쁜 길로 인도되지 않을 것입니다.”(보이드 케이 패커, 성도의 벗, 1993년 1월호, 73쪽)

“이 시대에 우리는 희망과 기쁨으로 인자의 재림을 기다리며, 천년 동안 그분이 직접 다스릴 것이라고 생각되는 평화롭고 의로운 복천년 왕국이 세워지기를 기다립니다. 우리는 복되면서도 두려운 그 날이 언제인지 알지 못하며 듣지도 못했습니다. 우리는 시대의 표적들을 읽으면서 그것으로 우리 주님이 돌아오시는 대략적인 시간을 알려고 하며, 그것을 위해 항상 준비를 갖추려고 합니다.”(브르스 알 맥콩키, The Promised Messiah: The First Coming of Christ [1978년], 457쪽)

“유대인이 그들의 죄로부터 깨끗함을 입고 성결하여진 후에, 옛 예루살렘은 주님께서 거하시고 주가 그의 백성에게 그의 말씀을 보내실 거룩한 성이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대륙에 시온성, 곧 새 예루살렘이 건설될 것이며, 여기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투쟁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각 도시가 세상의 구속주를 위한 본부가 될 것이며, 주가 필요할 때마다 각 도시에서 말씀을 선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조셉 필딩 스미스, 구원의 교리 3, 61쪽)

"후일에는, 에브라임의 후손들이 먼저 집합하기로 되어 있다. 주님은 에브라임의 후손들에게 (회복된 진리, 신권의 권능과 열쇠, 또 다른 경전, 및 성전과 같은)회복된 복음의“더욱 풍성한 축복”을 위임하셔서 그 후손들이 이스라엘의 나머지 가족들,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모든 가족들을 구원하는 방편이 되게 하셨다. 이러한 축복과 책임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성약과 관계가 있으며 교리와 성약 133편 26~35절에서 말씀하신 내용에 나타나 있다.

"이“더욱 풍성한 축복”은 에브라임 자녀가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낫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복음의 성약을 받아들이고 지키는 사람은 모두 해의 영광을 상속으로 받을 것이다. 구주처럼, 그들은 자신이 소망하는 영광을 하나님의 모든 자녀가 얻도록 하기 위해 그들이 갖고 있는 지식과 특권을 활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