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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교리와 성약 제 138 편 PrevChap. NextChap.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소개 1918년 10월 3일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에게 주신 시현. 1918년 10월 4일의 제 89차 반연차대회의 개회 말씀에서 스미스 회장은 지난 수 개월에 걸쳐 하나님의 가르침을 여러 번 받았음을 언명하였다. 그 중 하나는 구주께서 그 육신의 무덤에 있는 동안 죽은 자의 영을 찾아가신 일에 관한 것으로, 스미스 회장은 그 전날 이를 받았다. 그것은 대회가 끝나자 즉시 기록되었다. 1918년 10월 31일 이것은 제일회장단의 보좌들과 십이사도 평의회와 축복사에게 제출되었고 만장일치로 받아들여졌다.

A vision, given to President Joseph F. Smith in Salt Lake City, Utah, on October 3, 1918. In his opening address at the eighty-ninth Semiannual General Conference of the Church, on October 4, 1918, President Smith declared that he had received several divine communications during the previous months. One of these, concerning the Savior’s visit to the spirits of the dead while his body was in the tomb, he had received the previous day. It was written immediately following the close of the conference; on October 31, 1918, it was submitted to the counselors in the First Presidency, the Council of the Twelve, and the Patriarch, and it was unanimously accepted by them.

주) 교리와 성약 138편 주석(영문) 

찾아보아야 할 중요한 복음 원리

• 경전을 읽고 상고하는 것은 우리가 계시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다.(교성 138:1~10 참조; 또한 니파이전서 11:1; 교성 76:15~19; 조셉 스미스-역사 1:12 참조)

• 구주께서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길을 마련하셨다. 육신이 무덤에 있던 3일 동안 그는 암흑에 있는 자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기 위해 의로운 영들을 조직하셨다.(교성 138:1~10, 28~59 참조; 또한 교성 76:50~53, 71~75, 81~85 참조)

• 예수 그리스도는 산 자와 죽은 자의 구속주이시다.(교성 138편 참조; 또한 욥기 19:25; 힐라맨서 14:16~17 참조)

• 세상에서 의로웠던 사람들은 영의 세계에서 악한 자와 분리된다. 그들은 영광스러운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갖는다.(교성 138:11~22 참조)

• 충만한 기쁨을 얻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부활한 육체가 필요하다. 죽은 자들은 육신이 없는 것을 일종의 속박으로 생각한다.(교성 138:14~18, 49~50 참조; 또한 교성 45:17; 93:33~34 참조)

• 이 생에서 충실하게 주님께 봉사하는 장로와 자매들은 죽을 때 영의 세계에서 선교사가 될 것이다.(교성 138:39, 57 참조)

죽은 자의 구속에 관한 시현

"138편은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이 1918년에 받은 시현에 관한 기록이다. 이 기록은 우리에게 영의 세계와 죽은 자의 구속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가족 역사와 성전 사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우리가 복음을 알지 못하고 돌아가신 우리의 친척과 우리의 조상들을 돌보아야 하는 일과, 선지자 조셉이 강력하게 권고한 죽은 자를 위한 사업이 소홀히 다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 지상에 살았을 때 복음을 배울 수 없었거나 복음을 알지 못하고 돌아가셔서, 지금은 영옥에 있는 그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의식이 집행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자손, 곧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의 행복과 구원 그리고 구속에 필수적인 것으로 계시된 복음의 신성하고 강력한 의식들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들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통하여, 속박의 사슬이 그들에게서 풀릴 것이며, 또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암흑이 깨끗이 사라져 빛이 그들 위에 비치게 되어, 그들은 영의 세계에서 그들을 위하여 이곳에서 그들의 자손들에 의해 행해진 사업에 대해 듣게 될 것이며, 또 이러한 의무를 수행한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Conference Report, 1916년 10월, 6쪽)

주)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에게 의로운 영들이 영의 세계에서 수고하고 있는 것에 관한 영광스러운 계시가 주어졌다. 1918년 10월 3일, 스미스 회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관해 깊이 생각하고 있던 중에 성경을 펴고 베드로전서 3장 18~20절과 4장 6절에서 구주께서 영옥에서 가르치시는 내용을 읽었다. 그는 이 구절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던 중에 시현이 열리면서‘수많은 죽은 자들’이 영의 세계에 모여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구주께서 그들 가운데 나타나시어 의로운 자들에게 복음을 가르치시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는 또한 주님께서 다른 자들을 임명해서 그 가르치는 사업을 계속하도록 하는 것을 보았으며, 이 경륜의 시대의 충실한 장로들이 이 세상을 떠난 후에 죽은 자들에게 복음을 가르치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해서 모든 죽은 자들이 구속 받을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스미스 회장은 이‘죽은 자의 구속에 관한 시현’을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들에게 설명했으며, 그들은 만장일치로 이것을 계시로 받아들였다. 1976년에 이 계시는 교회의 경전에 공식적으로 포함되었으며, 곧 교리와 성약 138편으로 명명되었다.”(때가 찬 시대의 교회사, 493)

소개 1~10, 조셉 이프 스미스 회장은 베드로의 글과 우리 주께서 영의 세계를 방문하신 일을 깊이 생각함. 11~24, 스미스 회장은 낙원에 모인 의로운 죽은 자들과 그들 가운데서 행하시는 그리스도의 성역을 봄. 25~37, 그는 복음 전도가 어떻게 영들 가운데서 조직을 갖추었는지를 봄. 38~52, 그는 영의 세계에 있는 아담, 이브 그리고 많은 거룩한 선지자들을 봄, 그들은 그들의 부활 전의 영의 상태를 속박으로 여겼음. 53~60, 이 시대의 의로운 죽은 자들이 영의 세계에서 그들의 일을 계속함. 1—10, President Joseph F. Smith ponders upon the writings of Peter and our Lord’s visit to the spirit world; 11—24, He sees the righteous dead assembled in paradise and Christ’s ministry among them; 25—37, How the preaching of the gospel was organized among the spirits; 38—52, President Smith sees Adam, Eve, and many of the holy prophets in the spirit world who considered their spirit state before their resurrection as a bondage; 53—60, The righteous dead of this day continue their labors in the world of spirits.

“교회에서 네 명의 회장의 보좌로 봉사했던 조셉 에프 스미스는 예순 세 번째 생일을 한 달 앞둔 시점인 1901년 10월 10일에 사망하신 로렌조 스노우의 뒤를 이어 회장으로 성임되었다. 그는 순교한 하이럼 스미스의 아들이며 조셉 스미스의 조카로서 조셉의 이름을 따라 명명되었다. 일찍이 홀로 되신 그의 어머니 메리 필딩 스미스는 신앙이 돈독한 여성으로서, 아들에게 모범과 교훈을 가르쳤다.”(때가 찬 시대의 교회사, 467쪽)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네 분의 회장 보좌로, 교회 총관리 역원직에서 52년간 봉사했으며, 교회 회장으로서 17년 동안 봉사했다. 그는 설득력 있고, 부드럽게, 그리고 확신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을 가르쳤다. 또한 사람들에게‘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조화를 이루면서 생활하도록’(데저렛 뉴스: 주2회 간행물, 1893년 2월 6일자, 2쪽) 당부하기도 했다. 그의 성역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증인이었다는 점에서 두드러진 특징을 갖고 있다. ‘저는 … 제 마음 속에 영을 받아 왔으며, 하나님과 천사와 인간 앞에서 … 나의 구속주는 살아계[시다는] … 사실을 알고 있음을 간증드립니다.’(조셉 에프 스미스, 복음 교리, 406쪽)”

교성 138:1 일천구백십팔년 시월의 셋째 날에 내가 나의 방에 앉아 경전을 깊이 생각하며, ON the third of October, in the year nineteen hundred and eighteen, I sat in my room pondering over the scriptures;  
교성 138:2 생각해 낸 것은 세상의 구속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치르신 위대한 속죄의 희생과, And reflecting upon the great atoning sacrifice that was made by the Son of God, for the redemption of the world;  
교성 138:3 구속주께서 세상에 오신 일로 말미암아 아버지와 아들이 나타내 보이신 크고도 놀라운 사랑이었나니, And the great and wonderful love made manifest by the Father and the Son in the coming of the Redeemer into the world;  
교성 138:4 이는 그의 속죄를 통하여 그리고 복음의 원리에 순종함으로써 인류가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That through his atonement, and by obedience to the principles of the gospel, mankind might be saved.  
교성 138:5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 동안, 내 생각은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에 복음이 전파된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그리고 그 외의 아시아 여러 지역에 널리 흩어져 있던 초기 성도들에게 보낸 사도 베드로의 글로 되돌아갔느니라. While I was thus engaged, my mind reverted to the writings of the apostle Peter, to the primitive saints scattered abroad throughout Pontus, Galatia, Cappadocia, and other parts of Asia, where the gospel had been preached after the crucifixion of the Lord.  
교성 138:6 나는 성경을 펴고 베드로 전서 삼장과 사장을 읽었는데 내가 읽을 때에 이전의 어느 때보다 더 다음의 구절들에 크게 감명을 받았느니라. I opened the Bible and read the third and fourth chapters of the first epistle of Peter, and as I read I was greatly impressed, more than I had ever been before, with the following passages:  
교성 138:7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For Christ also hath once suffered for sins, the just for the unjust, that he might bring us to God, being put to death in the flesh, but quickened by the Spirit:  
교성 138:8 "그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By which also he went and preached unto the spirits in prison;  
교성 138:9 "그들은 노아의 날 방주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베드로전서 3:18~20) “Which sometime were disobedient, when once the long-suffering of God waited in the days of Noah, while the ark was a preparing, wherein few, that is, eight souls were saved by water.” (1 Peter 3:18—20.)  
교성 138:10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니라"(베드로전서 4:6). “For for this cause was the gospel preached also to them that are dead, that they might be judged according to men in the flesh, but live according to God in the spirit.” (1 Peter 4:6.)  
교성 138:11 기록된 이 일들을 깊이 생각하고 있을 때, 내 이해의 눈이 열리고 주의 영이 내 위에 머무는지라. 내가 보니, 큰 자나 작은 자를 막론하고 죽은 자의 큰 무리가 있더라. As I pondered over these things which are written, the eyes of my understanding were opened, and the Spirit of the Lord rested upon me, and I saw the hosts of the dead, both small and great.  
교성 138:12 그 곳에 무수히 많은 의인의 영의 무리가 한 곳에 모였는데, 그들은 필멸의 상태로 사는 동안 예수에 대한 간증에 충실하였고, And there were gathered together in one place an innumerable company of the spirits of the just, who had been faithful in the testimony of Jesus while they lived in mortality;  
교성 138:13 하나님 아들의 크신 희생의 본을 따라 희생을 드린 자들이요, 또 그들의 구속주의 이름으로 환난을 겪은 자들이더라. And who had offered sacrifice in the similitude of the great sacrifice of the Son of God, and had suffered tribulation in their Redeemer’s name.  
교성 138:14 이들은 모두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영화로운 부활의 소망을 굳게 품고 필멸의 생을 떠난 자들이더라. All these had departed the mortal life, firm in the hope of a glorious resurrection, through the grace of God the Father and his Only Begotten Son, Jesus Christ.

제임즈 이 파우스트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소망은 우리 영혼의 닻입니다 …

“소망이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이자 우리가 지금 행동한다면 미래에는 바라는 축복이 성취되리라는 신앙입니다 …

“절대적으로 확실한 희망의 원천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며, 그분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제임즈 이 파우스트, “소망, 영혼의 닻”, 리아호나, 2000년 1월호, 70~72쪽)

교성 138:15 내가 보니, 그들은 그들의 구원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하여 함께 기뻐하고 있더라. I beheld that they were filled with joy and gladness, and were rejoicing together because the day of their deliverance was at hand.  
교성 138:16 그들은 모여서 사망의 띠에서 풀려나는 그들의 구속을 선포하러 하나님의 아들이 영의 세계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더라. They were assembled awaiting the advent of the Son of God into the spirit world, to declare their redemption from the bands of death.  
교성 138:17 그들의 잠자는 티끌은 장차 본래의 완전한 구조로 회복되어, 이 뼈가 저 뼈에 들어맞고, 힘줄과 살이 그 위에 오르며, 그들이 충만한 기쁨을 받을 수 있도록 영과 육이 결코 다시는 나뉘지 않게 결합될 것이더라. Their sleeping dust was to be restored unto its perfect frame, bone to his bone, and the sinews and the flesh upon them, the spirit and the body to be united never again to be divided, that they might receive a fulness of joy.  
교성 138:18 이 큰 무리가 사망의 사슬에서 구원받을 때를 기뻐하면서,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 충실하였던 포로된 자들에게 자유를 선언하시더라.

While this vast multitude waited and conversed, rejoicing in the hour of their deliverance from the chains of death, the Son of God appeared, declaring liberty to the captives who had been faithful;

“전세에서 영의 아들과 딸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영원하신 아버지로 알고 경배하였으며, 그의 계획을 받아들였다. 그 계획에 의하여 그의 자녀들은 육신을 얻고 지상 생활의 경험을 통하여 완전을 향해 발전하여 궁극적으로 영생의 상속자로서 자신의 신성한 운명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성도의 벗, 1998년 10월호, 24쪽)

“생명은 출생으로부터 시작하여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출생 전에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의 자녀로 살았으며, 그곳에서 육체를 입고 지상에 와서 선택의지를 행사하고 주어진 책임을 수행하게 될 모험을 하기를 원했습니다.”(러셀 엠 넬슨, 성도의 벗, 1992년 7월호, 72쪽)

교성 138:19 그리고 그 곳에서 그가 영원한 복음과, 부활의 교리와 회개를 조건으로 인류를 타락으로부터 그리고 개인적인 죄로부터 구속함을 그들에게 전파하시더라. And there he preached to them the everlasting gospel, the doctrine of the resurrection and the redemption of mankind from the fall, and from individual sins on conditions of repentance.  
교성 138:20 그러나 악인들에게는 그가 가지 아니하셨고, 육체로 있을 동안 자신을 더럽힌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회개하지 아니한 자들 가운데서는 그의 음성을 높이지 아니하셨으며, But unto the wicked he did not go, and among the ungodly and the unrepentant who had defiled themselves while in the flesh, his voice was not raised;  
교성 138:21 옛 선지자들의 증거와 경고를 거부한 패역한 자들은 주의 임재하심을 보지 못하고 그의 얼굴도 쳐다보지 못하더라. Neither did the rebellious who rejected the testimonies and the warnings of the ancient prophets behold his presence, nor look upon his face.  
교성 138:22 이들이 있는 곳은 암흑이 지배하나, 의인들 가운데는 평화가 있더라. Where these were, darkness reigned, but among the righteous there was peace;  
교성 138:23 그리고 성도들은 그들의 구속을 기뻐하며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아들을 사망과 지옥의 사슬에서 건져내 주시는 그들의 구속주요 구원자로 인정하더라. And the saints rejoiced in their redemption, and bowed the knee and acknowledged the Son of God as their Redeemer and Deliverer from death and the chains of hell.  
교성 138:24 그들의 얼굴은 빛났고, 주의 임재하심에서 나오는 광채가 그들 위에 머물렀으며, 그들은 그의 거룩하신 이름에 드리는 찬양의 노래를 부르더라. Their countenances shone, and the radiance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rested upon them, and they sang praises unto his holy name.  
교성 138:25 내가 이상히 여긴 것은, 내가 알기로 구주께서 유대인과 이스라엘 집에 속하는 자들 가운데서 성역을 베푸는 데 삼 년 가량을 보내시며 그들에게 영원한 복음을 가르치시며 그들을 불러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애쓰셨으나, I marveled, for I understood that the Savior spent about three years in his ministry among the Jews and those of the house of Israel, endeavoring to teach them the everlasting gospel and call them unto repentance;  
교성 138:26 주께서 크신 권능과 권세로 그의 놀라운 일과 기적을 행하시고 진리를 선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그의 임재하심을 기뻐하며 그의 손에서 구원을 받은 자는 다만 몇 명 뿐이었으되, And yet, notwithstanding his mighty works, and miracles, and proclamation of the truth, in great power and authority, there were but few who hearkened to his voice, and rejoiced in his presence, and received salvation at his hands.  
교성 138:27 그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성역을 베푸신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과 부활 사이의 짧은 기간에 한정되어 있었으니, But his ministry among those who were dead was limited to the brief time intervening between the crucifixion and his resurrection;  
교성 138:28 이에 나는 - 하나님의 아들이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 이들은 노아의 날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한 - 베드로의 말과 주께서 그처럼 잛은 시간 안에 그 영들에게 전파하시고 그들 가운데 필요한 일을 수행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셨는가를 기이하게 여겼느니라. And I wondered at the words of Peter—wherein he said that the Son of God preached unto the spirits in prison, who sometime were disobedient, when once the long-suffering of God waited in the days of Noah—and how it was possible for him to preach to those spirits and perform the necessary labor among them in so short a time.  
교성 138:29 이에 내가 이상히 여기고 있을 때, 내 눈이 열리고 내 이해력이 살아나서, 주께서는 진리를 거부했던 악인들과 불순종한 자들을 가르치시려고 그들 가운데 친히 가시지 아니한 줄을 내가 알게 되었느니라. And as I wondered, my eyes were opened, and my understanding quickened, and I perceived that the Lord went not in person among the wicked and the disobedient who had rejected the truth, to teach them;  
교성 138:30 그러나 보라, 의로운 자들 가운데에서 그는 자기 군대를 조직하사 사자들을 임명하시고 권능과 권세를 입히시고 그들로 나아가 복음의 빛을 어둠 속에 있는 자들에게, 참으로 모든 사람의 영에게 가지고 가도록 임무를 맡기셨으니, 이같이 하여 죽은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었느니라. But behold, from among the righteous, he organized his forces and appointed messengers, clothed with power and authority, and commissioned them to go forth and carry the light of the gospel to them that were in darkness, even to all the spirits of men; and thus was the gospel preached to the dead.  
교성 138:31 그리하여 택함 받은 사자들이 주의 은혜의 날을 선포하고, 매여 있는 포로 된 자들에게, 곧 자기들의 죄를 회개하며 복음을 받아들이려 하는 자 모두에게 자유를 선포하기 위하여 나아갔느니라. And the chosen messengers went forth to declare the acceptable day of the Lord and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who were bound, even unto all who would repent of their sins and receive the gospel.  
교성 138:32 이와 같이 복음은 진리를 알지 못하고 자기들의 죄 가운데서 죽은 자들 또는 선지자들을 거부하고 범법 가운데서 죽은 자들에게 전파되었느니라. Thus was the gospel preached to those who had died in their sins, without a knowledge of the truth, or in transgression, having rejected the prophets.  
교성 138:33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 죄에서 돌이키는 회개, 죄 사함을 위한 대리 침례, 안수에 의한 성신의 은사와, These were taught faith in God, repentance from sin, vicarious baptism for the remission of sins, the gift of the Holy Ghost by the laying on of hands,  
교성 138:34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하여 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복음의 다른 모든 원리도 가르침을 받았느니라. And all other principles of the gospel that were necessary for them to know in order to qualify themselves that they might be judged according to men in the flesh, but live according to God in the spirit.  
교성 138:35 이리하여 십자가 위에서 치르신 하나님의 아들의 희생을 통하여 구속이 이루어졌음이, 큰 자나 작은 자, 충실한 자와 불의한 자를 막론하고 죽은 자 가운데서 알려지게 되었느니라. And so it was made known among the dead, both small and great, the unrighteous as well as the faithful, that redemption had been wrought through the sacrifice of the Son of God upon the cross.  
교성 138:36 이와 같이 우리 구속주께서 영의 세계에 머무시는 동안, 육체로 있을 때 그를 증거한 충실한 선지자들의 영들을 가르치고 준비시키시며 그의 시간을 보내셨음이 알려졌나니, Thus was it made known that our Redeemer spent his time during his sojourn in the world of spirits, instructing and preparing the faithful spirits of the prophets who had testified of him in the flesh;  
교성 138:37 그리하심은 그들로 하여금 거역과 범법으로 말미암아 주께서 친히 가실 수 없는 죽은 자 모두에게 구속의 소식을 전하게 하사, 그의 종들의 성역을 통하여 그들도 또한 주의 말씀을 듣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That they might carry the message of redemption unto all the dead, unto whom he could not go personally, because of their rebellion and transgression, that they through the ministration of his servants might also hear his words.  
교성 138:38 의인의 이 큰 회중 가운데 모인 위대하고 뛰어난 자 중에는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요, 모든 자의 조상인 아버지 아담이 있더라. Among the great and mighty ones who were assembled in this vast congregation of the righteous were Father Adam, the Ancient of Days and father of all,  
교성 138:39 그리고 우리의 영화로운 어머니 이브도 여러 시대에 걸쳐 살았고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배하였던 많은 충실한 그의 딸들과 함께 있더라. And our glorious Mother Eve, with many of her faithful daughters who had lived through the ages and worshiped the true and living God.  
교성 138:40 첫 순교자 아벨이 그 곳에 있었고, 뛰어난 자 중 하나요, 그 아버지 아담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그의 동생 셋도 거기에 있더라. Abel, the first martyr, was there, and his brother Seth, one of the mighty ones, who was in the express image of his father, Adam.  
교성 138:41 홍수를 경고한 노아, 위대한 대제사 셈, 충실한 자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이스라엘의 위대한 입법자 모세, Noah, who gave warning of the flood; Shem, the great high priest; Abraham, the father of the faithful; Isaac, Jacob, and Moses, the great law-giver of Israel;  “그리스도는 충실한 모든 신권 소유자의 가장 훌륭한 모범이 되십니다. 경전에서 나는 그리스도의 훌륭하신 모범을 따라 신권을 통해 약속된 축복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들의 예를 많이 읽었습니다. 그러한 분들 중 한 분이 아브라함입니다. 그의 생은 가정의 참된 축복사가 되고자 원하는 이 교회의 모든 아버지들을 덕으로 인도하고 마음을 고상하게 갖도록 해 주는 모범이 됩니다. …”

“ … 혹은 우리가 우리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일을 먼저 구할 때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간증드리건대 우리는 모두 아브라함처럼 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의 용기로 인하여 다음과 같은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승영에 들어가 자기 보좌에 앉았느니라.’ (교리와 성약 132:29) 이러한 승영의 축복은 오직 총관리 역원이나 스테이크 회장, 정원회 회장이나 감독에게만 해당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러한 축복은 자신의 죄를 버리고 진실로 성신을 생활 안에 받아들이고 아브라함이 세우신 모범을 따르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마련된 것입니다.”

“교회 회원들이 아브라함이 지니셨던 온전함, 순종심, 계시, 신앙, 봉사 정신을 지닐 수만 있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부모들이 아브라함이 구하였던 축복을 구한다면 그들은 아브라함이 받았던 것과 같은 계시, 성약, 약속, 영원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스펜서 더블류 킴볼, 아브라함의 모범,”성도의 벗, 1975년, 12월호, 1~4쪽)

교성 138:42 그리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옥의 열림을 선포하시려고 구속주께서 기름 부음 받으셨음을 예언으로 선포한 이사야도 또한 그곳에 있더라. And Isaiah, who declared by prophecy that the Redeemer was anointed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the opening of the prison to them that were bound, were also there.  
교성 138:43 더욱이, 산 영혼들로서 죽은 자의 부활 때에 다시 나아와 살이 입혀질 마른 뼈들의 큰 골짜기를 시현으로 본 에스겔도 있었으며, Moreover, Ezekiel, who was shown in vision the great valley of dry bones, which were to be clothed upon with flesh, to come forth again in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living souls;  
교성 138:44 후일에 하나님의 왕국이 세워져 결코 다시는 멸망되거나 다른 백성에게 주어지지 아니할 것을 미리 보고 예언한 다니엘, Daniel, who foresaw and foretold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of God in the latter days, never again to be destroyed nor given to other people;  
교성 138:45 변형의 산에서 모세와 함께 있었던 일라이어스, Elias, who was with Moses on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교성 138:46 그리고 엘리야가 옴을 증언한 선지자 말라기도 또한 거기 있었나니, 엘리야에 관하여 또한 모로나이가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말하면서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임하기 전에 그가 오리라고 선언하였느니라. And Malachi, the prophet who testified of the coming of Elijah—of whom also Moroni spake to the Prophet Joseph Smith, declaring that he should come before the ushering in of the great and dreadful day of the Lord—were also there.  
교성 138:47 선지자 엘리야는 장차 자녀들의 마음에 그들의 아버지들에게 한 약속을 심고자 하였나니, The Prophet Elijah was to plant in the hearts of the children the promises made to their fathers,  
교성 138:48 이는 주께서 오실 때에 온 땅이 저주로 치심을 당하여 완전히 황폐하게 되지 않도록 죽은 자의 구속과 자녀를 그들의 부모들에게 인봉하는 일을 위하여 때가 찬 경륜의 시대에 주의 성전에서 행하게 될 큰 일을 미리 보여 주는 것이더라. Foreshadowing the great work to be done in the temples of the Lord in the dispensation of the fulness of times, for the redemption of the dead, and the sealing of the children to their parents, lest the whole earth be smitten with a curse and utterly wasted at his coming.  
교성 138:49 이 모든 자와 더 많은 자들, 곧 니파이인들 가운데 거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의 오심을 증거한 선지자들도 이 큰 무리 속에 섞여서 그들의 구원을 기다리더라. All these and many more, even the prophets who dwelt among the Nephites and testified of the coming of the Son of God, mingled in the vast assembly and waited for their deliverance,  
교성 138:50 이는 죽은 자들은 자신들의 영이 자신들의 육체로부터 오래 떠나 있음을 속박으로 여겼음이라.

For the dead had looked upon the long absence of their spirits from their bodies as a bondage.

주) "만일 육체가 더 이상 일어나지 못[하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 (영문)

“나의 손을 여러분의 영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손은 살아 있습니다. 이 손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장갑을 여러분의 몸이라고 생각합시다. 이 장갑은 스스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영이 몸 안으로 들어와야 비로소 몸이 움직이고, 행동하고, 생명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각자 영과 육을 가지고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인간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영원히 살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잠시 동안 살 뿐입니다. … 여러분은 이제 인생을 막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부모나 증조부모는 그들의 인생을 거의 다 마쳐갑니다. 그들이 여러분처럼 어렸던 것은 아주 오래 전의 일이 아닙니다. 언젠가 그들은 이 육신의 세상을 떠날 것이며, 여러분도 그럴 것입니다.”

“장차 나이가 들거나 질병이나 사고로 영과 육신이 분리될 것입니다. 이 때 우리는 사람이 죽었다고 말합니다.”

“죽음은 영과 육의 분리를 말합니다. 이 모두는 계획에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손은 여러분의 영, 그리고 장갑은 여러분의 몸이라고 가정했습니다. 여러분이 살아 있는 동안 영은 몸이 일하고 행동하고 살아가게 합니다.

“제가 손을 그 장갑에서 빼내면 몸을 나타내는 장갑은 영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되어 스스로 더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장갑은 그대로 떨어지게 되며 그것은 곧 죽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영은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영은 불멸이며 육신은 죽어도 영은 죽지 않습니다.’(제일회장단 메시지, Improvement Era, 1912년 3월호, 463쪽)

“눈을 통해 밖의 세상을 보고 여러분으로 하여금 생각하고 웃고 행동하고 지식을 갖고 살아가게 하는 것은 영원한 여러분의 영입니다. 영은 죽을 수가 없습니다.(보이드 케이 패커, 성도의 벗, 1974년 2월호, 39~40쪽)

주) "만일 육체가 더 이상 일어나지 못[하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

"경전은 "만일 육체가 더 이상 일어나지 못하면" 발생하게 될 많은 다른 일들에 관해 가르치고 있다.

1) 모든 믿음이 헛될 것이다. (고전15:17)
2) 우리는 충만한 기쁨을 받지 못할 것이다. (
교성93:34)
3)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자들은 반드시 멸망하게 될 것이다. (고전15:18)
4)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남을 것이다. (
고전15:17)
5) 우리는 악마에게 속한 사자가 될 것이다. (9절)
6) 우리는 사탄과 같이 될 것이다. (9절)

"만약 아버지께서 쓴 잔을 거두시고 예수께서 이를 견디시지 못했다면 어떤일이 벌어졌을까?

1) 우리는 잃어버린 바 되어 타락한 상태로 남았을 것이다. (모사16:4)
2) 우리는 거짓의 아비와 함께 비참 가운데 있게 될 것이다. (9절)
3) 멸망의 아들들처럼 우리는 불못에 던져지거나 둘째 사망을 받게 될 것이다. (
계20:14)
4) 우리는 자신의 왕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사탄의 왕국에서 살게) 될 것이다. (
교성88:32)
5) 우리는 더러운 채로 있어야 한다. (
교성88:35)
6) 우리는 우리의 모든 허물을 완전히 상기하게 될 것이다. (
앨11:43)
7) 우리의 말과 행위와 생각이 우리를 정죄할 것이다. (
앨12:14)
8) 우리는 감히 우리의 하나님을 우러러 보지 못할 것이다. (
앨12:14)
9) 우리는 하나님의 면전에 들어갈 수 없게 될 것이다. (9절)
10)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받으신대로 하나님의 공의에 의해 고난을 겪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교성19:17-20)

(조셉 스미스) "만일 죽음으로부터의 부활이 우리 신앙의 중요한 요소 혹은 항목이 아니라면 우리는 부활에 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음을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죽음으로부터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않으셨을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닐 것이며,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경전이라고 불리워진 이 책이 진실일진대 하나님의 아들이란 실재하지도 않는 가공의 인물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경전에 비추어 볼 때 그가 나타나기로 약속된 때가 지났기 때문입니다.  ... 그가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면, 사망을 이기신 그의 부활의 권세로써 모든 사람을 자기 앞으로 이끌 것입니다.  그의 부활로 말미암아 죽음의 승리가 삼켜진바 되었으며 무덤이 이제 더 이상 위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지키고 순종하는 자들은 부활을 약속받을 뿐 아니라, 그의 영광스러운 왕국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확신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62페이지)

“우리가 죽으면 육신을 떠나게 되고, 육신 없이 전혀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자 할 것입니다. 우리는 심각한 장애를 입을 것이고, 육신을 갈망할 것이며, 육신과 빨리 재결합되기를 기도할 것입니다. 그 때 육신이 얼마나 유익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멜빈 제이 발라드 … Crusader for Righteousness [1996년], 213쪽)

(교성 93:33-34) "무릇 사람은 영이니라. 원소는 영원하며, 영과 원소는 불가분하게 결합되어 충만한 기쁨을 받느니라.  그리고 분리되어 있을 때 사람은 충만한 기쁨을 받을 수 없느니라."

교성 138:51 이들을 주께서 가르치시고 그들에게 권능을 주사, 주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에 그들이 나아와서, 그의 아버지의 왕국에 들어가 그 곳에서 불멸과 영생으로 면류관을 쓰게 하시고, These the Lord taught, and gave them power to come forth, after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to enter into his Father’s kingdom, there to be crowned with immortality and eternal life,  
교성 138:52 그때로부터 주께서 약속하셨던 대로 그들의 일을 계속하게 하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간직해 두신 모든 축복의 참여자가 되게 하셨느니라. And continue thenceforth their labor as had been promised by the Lord, and be partakers of all blessings which were held in reserve for them that love him.  
교성 138:53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나의 부친 하이럼 스미스, 브리검 영, 존 테일러, 윌포드 우드럽, 그리고 후일의 위대한 사업의 기초를 놓는 일에 참여하기 위하여 때가 찬 시대에 나아오도록 간직해 두셨던 다른 훌륭한 영들도 영의 세계에 있더라. The Prophet Joseph Smith, and my father, Hyrum Smith, Brigham Young, John Taylor, Wilford Woodruff, and other choice spirits who were reserved to come forth in the fulness of times to take part in laying the foundations of the great latter-day work,  
교성 138:54 후일의 위대한 사업에는 성전 건축과 죽은 자의 구속을 위하여 그 곳에서 의식을 집행함이 포함되느니라. Including the building of the temples and the performance of ordinances therein for the redemption of the dead, were also in the spirit world.  
교성 138:55 내가 보매, 그들도 또한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다스리는 자가 되도록 태초에 택함을 받은 고귀하고 위대한 자들 가운데 있더라. I observed that they were also among the noble and great ones who were chosen in the beginning to be rulers in the Church of God.  
교성 138:56 그들은 실로 태어나기 전에 다른 많은 자들과 함께 영의 세계에서 그들의 첫 교훈을 받았고 사람의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주의 포도원에서 일하도록 주께서 정하신 때에 나아오도록 예비 되었더라. Even before they were born, they, with many others, received their first lessons in the world of spirits and were prepared to come forth in the due time of the Lord to labor in his vineyard for the salvation of the souls of men.

“살아 있는 선지자와 사도들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예수 그리스도 교회 회원은 ‘사람의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주의 포도원에서 일하도록’(교리와 성약138:56) 보내졌다. 이 구원 사업에는 회원 선교 사업과 개종자의 지속적인 활동, 저활동 회원의 활동 촉진, 성전 및 가족 역사 사업, 복음 교육이 포함된다.’[지침서 제2권: 교회 관리(2010), 5.0]” (엘 휘트니 클레이튼, “구원 사업: 그때도 지금도”, 리아호나, 2014년 9월호, 23쪽)

교성 138:57 내가 보니, 이 경륜의 시대의 충실한 장로들은 필멸의 생을 떠날 때, 죽은 자의 영들의 큰 세계에서 어둠 속에 있고 죄의 속박 아래 있는 자들 가운데서 회개와 하나님의 독생자의 희생을 통한 구속의 복음을 전파하는 그들의 수고를 계속하더라. I beheld that the faithful elders of this dispensation, when they depart from mortal life, continue their labors in the preaching of the gospel of repentance and redemption, through the sacrifice of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among those who are in darkness and under the bondage of sin in the great world of the spirits of the dead.  
교성 138:58 회개하는 죽은 자는 하나님의 집의 의식에 순종함으로써 구속함을 받으리니, The dead who repent will be redeemed, through obedience to the ordinances of the house of God,  
교성 138:59 그들이 자기들의 범법에 대한 형벌을 치르고 깨끗이 씻음을 받은 후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으리라. 이는 그들이 구원의 상속자가 됨이니라. And after they have paid the penalty of their transgressions, and are washed clean, shall receive a reward according to their works, for they are heirs of salvation.  
교성 138:60 이같이 죽은 자의 구속의 시현이 내게 계시되었나니, 우리주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을 통하여 이 기록이 참됨을 내가 알며 증거하노라. 참으로 그러하도다. 아멘. Thus was the vision of the redemption of the dead revealed to me, and I bear record, and I know that this record is true, through the blessing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even so.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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