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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본 구분 

한글 개역 (Korean revised edition) 2005.7.1

번역 제안 (Translation Suggestion)

영어 (English edition) 1981

한글 초역 (Korean first edition) 1967.3.29

소개 1844년 6월 27일 일리노이 주 카테지에서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그의 형인 축복사 하이럼 스미스가 순교함(교회사 6:629~631). 이 문서는 그 사건의 목격자였던 십이사도 평의회의 존 테일러 장로가 기술하였다.

 

Martyrdom of Joseph Smith the Prophet and his brother, Hyrum Smith the Patriarch, at Carthage, Illinois, June 27, 1844. HC 6: 629—631. This document was written by Elder John Taylor of the Council of the Twelve, who was a witness to the events.  1844년 6월 27일 일리노이주 카테지에서 예언자 요셉 스미스와 그의 형 축복사 하이람 스미스의 순교. 교회사(영문) 제 6권 612페이지를 보라.
소개 1~2, 조셉과 하이럼이 카테지 감옥에서 순교함. 3, 선지자의 탁월한 지위가 선언됨. 4~7, 그들의 무죄한 피는 이 일이 참되고 신성한 것임을 증거함.

 

1—2, Joseph and Hyrum martyred in Carthage Jail; 3, Preeminent position of the Prophet acclaimed; 4—7, Their innocent blood testifies of the truth and divinity of the work.  
교성 135:1 이 책과 몰몬경의 증거를 인봉하기 위하여 우리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축복사 하이럼 스미스가 순교하였음을 발표하노라. 이들은 1844년 6월 27일 오후 5시경 카테지 감옥에서 150명에서 200명의 - 검게 칠한 - 무장 폭도들에게 피격되었느니라. 하이럼이 먼저 총격을 받아 나는 죽노라! 외치며 조용히 쓰러졌느니라. 조셉은 창에서 뛰어 내렸으나 도중에 총격을 받아 오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라고 외치며 죽었느니라. 두 사람은 죽은 후에도 참혹하게 총격을 받았고 둘 다 네 발의 총탄을 받았느니라.

 

TO seal the testimony of this book and the Book of Mormon, we announce the martyrdom of Joseph Smith the Prophet, and Hyrum Smith the Patriarch. They were shot in Carthage jail, on the 27th of June, 1844, about five o’clock p.m., by an armed mob—painted black—of from 150 to 200 persons. Hyrum was shot first and fell calmly, exclaiming: I am a dead man! Joseph leaped from the window, and was shot dead in the attempt, exclaiming: O Lord my God! They were both shot after they were dead, in a brutal manner, and both received four balls. 135:1.본서와 몰몬경이 진실하다는 간증을 인봉하기 위하여 우리는 예언자 요셉 스미스와 대축복사 하이람 스미스의 순교를 발표하노라. 이 두사람은 1844년 6월 27일 오후 다섯시 경 얼굴을 까맣게 칠한 150에서 200명 가량의 무장 폭도에게 카테지 감옥에서 피격되었느니라. 하이람이 먼저 총격을 받아“나는 죽노라”부르짖으며 조용히 넘어졌고 요셉은 창문에서 뛰어내렸으나 도중 총탄을 받아“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라 외치며 죽었도다. 두 사람은 죽은 뒤에도 참혹하게 총격을 받았으니 두 사람 다 네발의 총탄을 받았느니라. 
교성 135:2 그때에 그 방에 있던 사람은 두 명의 십이사도 존 테일러와 윌라드 리차즈 뿐으로, 전자는 네 발의 총탄을 받아 처참하게 부상하였으나 그 후로 회복되었고 후자는 하나님의 섭리로 옷에 탄환 하나도 맞지 아니하고 피하였느니라.

 

John Taylor and Willard Richards, two of the Twelve, were the only persons in the room at the time; the former was wounded in a savage manner with four balls, but has since recovered; the latter, through the providence of God, escaped, without even a hole in his robe. 135:2.존 테일러와 윌라드 리차드는 두 사람 다 사도로서 당시 그 방에 있던 유일한 자라, 전자는 네 발의 탄환을 맞고 처참하게 부상당하였으나 후에 회복되었고 후자는 하나님의 섭리로 옷에 탄환 하나도 맞지 아니하고 도망하였더라. 
교성 135:3 주의 선지자요 선견자인 조셉 스미스는 이 세상에서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다만 예수를 제외하고 세상에 살았던 어떠한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수행하였도다. 이십 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그는 하나님의 은사와 권능으로 번역한 몰몬경을 세상에 내놓았고, 두 대륙에 그것을 출판하는 방편이 되었으며, 거기에 실려 있는 영원한 복음의 충만함을 땅의 사방에 보냈으며, 이 교리와 성약 책을 구성하는 여러 계시와 계명 그리고 사람의 자녀들의 유익을 위한 다른 많은 지혜로운 문서와 교훈을 내놓았으며, 수천 명의 후기 성도들을 집합시켜 위대한 도시를 세워 지울 수 없는 명성과 이름을 남겼느니라. 그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보기에 위대하게 살다가 위대하게 죽었으니, 옛적에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 대부분이 그러했듯이 자기의 사명과 일을 자신의 피로 인봉하였고, 그의 형 하이럼도 그러하였느니라. 살아 있을 때 두 사람은 갈라져 있지 아니하였고 죽을 때도 그들은 헤어져 있지 아니하였도다.

 

Joseph Smith, the Prophet and Seer of the Lord, has done more, save Jesus only, for the salvation of men in this world, than any other man that ever lived in it. In the short space of twenty years, he has brought forth the Book of Mormon, which he translated by the gift and power of God, and has been the means of publishing it on two continents; has sent the fulness of the everlasting gospel, which it contained, to the four quarters of the earth; has brought forth the revelations and commandments which compose this book of Doctrine and Covenants, and many other wise documents and instructions for the benefit of the children of men; gathered many thousands of the Latter-day Saints, founded a great city, and left a fame and name that cannot be slain. He lived great, and he died great in the eyes of God and his people; and like most of the Lord’s anointed in ancient times, has sealed his mission and his works with his own blood; and so has his brother Hyrum. In life they were not divided, and in death they were not separated! 135:3.주의 예언자요, 선견자인 요셉 스미스는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다만 예수를 제외하고 이 세상에 살았던 그 어느 사람보다 더욱 많은 일을 수행하였도다. 이십년의 짧은 기간동안에 그는 몰몬경을 세상에 내어 놓았나니, 하나님의 은사와 권능으로 이를 번역하여 동서 양대륙에 이를 간행하는 일에 매개체가 되어 이 책에 실려 있는 완전하고 영원한 복음을 세상의 네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전파하였고 인간의 자녀의 유익을 위하여 본서인 교리와 성약을 이루는 계시와 계명과 다른 많은 지혜로운 문서와 교훈을 세상에 내어 놓았고 또 수천의 말일 성도를 모아 위대한 도시를 건설하여 지울 수 없는 영예와 명성을 남겼느니라. 그는 하나님과 자기 백성 앞에서 위대한 생애를 보냈고 또 위대하게 죽었으니, 옛적에 주께서 기름 부으신자 대부분이 그러하였듯이 자기의 사명과 사업을 자신의 피로써 인봉하였고 그 형 하이람도 그러하였도다. 두 사람은 생전에 떨어져 있지 아니하였고 죽을 때에도 갈라져 있지 아니하였도다. 
교성 135:4 조셉이 암살당하기 이삼 일 전에 법률의 거짓된 요구에 자신을 내어 주려고 카테지로 갈 때에 말하기를, "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같이 가노라. 그러나 나는 여름 아침처럼 고요하도다. 나는 하나님께 대해서나 모든 사람에 대해서 양심에 아무 거리낌이 없도다. 나는 죄 없이 죽으려니와 나에 대하여 어느 때엔가는 - 그는 냉혹하게 죽임을 당하였다 - 하리라" 하였느니라. 그 날 아침 하이럼이 갈 준비를 마친 후에 - 도살장으로 갈 준비라 말해야 하는 것이냐? 그러하도다. 참으로 그러하였도다 - 그는 몰몬경 이더서 12장 끝단 부분의 다음 구절을 읽고 그 쪽을 접어 두었느니라.

 

When Joseph went to Carthage to deliver himself up to the pretended requirements of the law, two or three days previous to his assassination, he said: “I am going like a lamb to the slaughter; but I am calm as a summer’s morning; I have a conscience void of offense towards God, and towards all men. I SHALL DIE INNOCENT, AND IT SHALL YET BE SAID OF ME—HE WAS MURDERED IN COLD BLOOD.”—The same morning, after Hyrum had made ready to go—shall it be said to the slaughter? yes, for so it was—he read the following paragraph, near the close of the twelfth chapter of Ether, in the Book of Mormon, and turned down the leaf upon it: 135:4.요셉은 암살당하기 이삼일전 법관이 제시한 요구에 따라 자기의 몸을 내어주려고 카테지로 갈때에 말하되 “나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양과 같이 가노라. 그러나 내 마음은 여름 아침처럼 고요하도다. 나의 양심은 하나님께 대하든지 모든 사람에게 대하든지 털끝 만치도 부끄러운 일이 없도다. 나는 죄없이 죽임을 당하려니와 세상 사람들은 저는 잔인한 자의 손으로 죽임을 당하였다 말하리라.” 떠날 준비가 된 그 아침 하이람의 일이니라.-살인자에게 가노라 말할 수 있는 일이더냐? 참으로 그 말 그대로였느니라.-그는 몰몬경중 이더서 제 12장 마지막에 가까운 다음 구절을 읽고 나서 그페이지를 접어 덮어 두었더라. 
교성 135:5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내가 주께 기도하기를 주께서 이방인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들로 사랑을 가지게 해 주시기를 간구하였느니라. 이에 이렇게 되었나니,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사랑을 가지지 아니할지라도 네게는 상관이 없나니, 너는 충실하였도다. 그런즉 네 옷이 정결하게 될 것이요, 또 네가 네 연약함을 알았은즉, 네가 강하게 되어 내가 내 아버지의 거처에 예비한 처소에 앉기 에 이르리라 하셨느니라. 또 이제 나는 ... 이방인들에게, 참으로 또한 내가 사랑하는 나의 형제들에게도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만날 때까지 작별을 고하나니, 거기서 나의 옷이 너희의 피로 더럽혀지지 아니하였음을 만인이 알게 되리로다. 이 유언자들은 이제 죽었거니와 그들의 유언은 효력이 있느니라.

 

And it came to pass that I prayed unto the Lord that he would give unto the Gentiles grace, that they might have charity. And it came to pass that the Lord said unto me: If they have not charity it mattereth not unto thee, thou hast been faithful; wherefore thy garments shall be made clean. And because thou hast seen thy weakness, thou shalt be made strong, even unto the sitting down in the place which I have prepared in the mansions of my Father. And now I . . . bid farewell unto the Gentiles; yea, and also unto my brethren whom I love, until we shall meet before the judgment-seat of Christ, where all men shall know that my garments are not spotted with your blood. The testators are now dead, and their testament is in force. 135:5.나는 주께서 이방인에게 은혜를 베푸사 사랑을 갖게 해주시기를 간구하였더니,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이방인이 사랑을 갖지 아니할지라도 네게는 상관이 없느니라. 너는 이제까지 충실하였으니, 그러므로 네 옷은 정결하도다. 너는 자기의 연약함을 알았으매 내가 너를 강하게 할것이요, 나의 아버지의 집에 예비한 처소에 앉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나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이방인과 내 사랑하는 나의 형제들에게 작별을 고하노니, 그 곳에서 모든 사람이 나의 옷이 너희 피로 더럽혀지지 아니하였음을 알게 되리라. 이 유언을 남긴 자는 이제 죽었거니와 그 유언은 효력이 있느니라. 
교성 135:6 하이럼 스미스는 1844년 2월에 사십사 세요, 조셉 스미스는 1843년 12월에 삼십팔 세더라. 이제 이후로 그들의 이름은 종교를 위한 순교자 반열에 오를 것이요, 각 나라에 있는 독자는 몰몬경과 이 책 곧 교회의 교리와 성약이 황폐해진 세상을 구원하러 나아오기 위하여 십구 세기의 가장 고귀한 피를 대가로 지불하였음을 상기할 것이요,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불이 푸른 나무를 해할 수 있을진대, 썩은 포도원을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마른 나무를 얼마나 쉽게 태워버릴 것인가를 생각해 내리라. 그들은 영광을 위하여 살았고 영광을 위하여 죽었으니, 영광은 그들의 영원한 상이니라. 대대로 그들의 이름은 성결하게 된 자들을 위한 보석과도 같이 대대로 후손들에게 전해 내려가리라.

 

Hyrum Smith was forty-four years old in February, 1844, and Joseph Smith was thirty-eight in December, 1843; and henceforward their names will be classed among the martyrs of religion; and the reader in every nation will be reminded that the Book of Mormon, and this book of Doctrine and Covenants of the church, cost the best blood of the nineteenth century to bring them forth for the salvation of a ruined world; and that if the fire can scathe a green tree for the glory of God, how easy it will burn up the dry trees to purify the vineyard of corruption. They lived for glory; they died for glory; and glory is their eternal reward. From age to age shall their names go down to posterity as gems for the sanctified. 135:6.하이람 스미스는 1844년 2월에 사십 사세요, 요셉 스미스는 1843년 12월에 삼십 팔세더라, 이제 이후로 저희 이름은 순교자 가운데 오를 것이요, 모든 백성 가운데 있는 독자는 몰몬경과 본서인 본 교회의 교리와 성약이 황폐한 세상을 구원할 목적으로 세상에 나오기 위해 십구세기에 있어서 가장 고귀한 피를 값으로 치러야 했음을 생각해 내리라.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푸른 나무를 불태울 수 있을진대 썩은 포도원을 깨끗이 하기 위하여 마른 나무를 불태움은 얼마나 쉬운 일인가를 생각해 내리라. 이 두 사람은 영광을 위하여 죽었으니, 그 영광은 두 사람에게 주는 영원한 보상이 되리라. 그 이름은 거룩하게 된 자에게 주는 보석과 같이 자자손손 대대로 세세토록 전해 내려가리라. 
교성 135:7 그들은 이전에도 자주 입증되었던 것같이 아무 죄도 범하지 아니하여 무죄하였으며, 다만 배반자들과 악인들의 음모로 감옥에 감금되었을 뿐이라. 이에 카테지 감옥의 바닥에 흘린 그들의 무죄한 피는 땅의 어느 법정에서도 거부할 수 없는 "몰몬주의"에 찍힌 큰 도장이요, 또 지사가 서약한 일리노이주의 깨어진 신의와 함께 일리노이주의 문장 위에 쏟은 그들의 무죄한 피는 온 세상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영원한 복음의 진실성에 대한 증거요, 또 자유의 기와 합중국 대헌장 위에 쏟은 그들의 무죄한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를 위한 사절이 되어 모든 나라들 가운데 있는 정직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줄 것이요, 또 그들의 무죄한 피는 요한이 본 제단 아래 있던 모든 순교자의 피와 함께 주께서 그 피를 세상에 갚아 주실 때까지 만군의 주께 부르짖으리라. 아멘.

 

They were innocent of any crime, as they had often been proved before, and were only confined in jail by the conspiracy of traitors and wicked men; and their innocent blood on the floor of Carthage jail is a broad seal affixed to “Mormonism” that cannot be rejected by any court on earth, and their innocent blood on the escutcheon of the State of Illinois, with the broken faith of the State as pledged by the governor, is a witness to the truth of the everlasting gospel that all the world cannot impeach; and their innocent blood on the banner of liberty, and on the magna charta of the United States, is an ambassador for the religion of Jesus Christ, that will touch the hearts of honest men among all nations; and their innocent blood, with the innocent blood of all the martyrs under the altar that John saw, will cry unto the Lord of Hosts till he avenges that blood on the earth. Amen. 135:7.이 두사람은 이전에도 자주 증명된 것 같이 아무 죄도 없는 무죄한 자니, 다만 배반자와 악인의 음모로 말미암아 감옥에 감금되었을 뿐이라. 이 두사람이 카테지 감옥의 마루위에 흘린 무죄한 피는 이 세상의 어떠한 법정에서도 부정할 수 없는 몰몬교에 찍은 큰 도장이니라. 또 일리노이주의 문장 바탕에 쏟은 두 사람의 무죄한 피는 주지사의 서약대로 신의가 지켜지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영원한 복음의 진실성을 증언하는 증인이되어 온 세상 사람이 비난할 수 없을 것이요, 더우기 자유의 기와 합중국 대헌장 위에 쏟은 두 사람의 무죄한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를 위한 대업으로써 모든 국민중에 정직한 사람들의 마음속을 깊이 울려 주리라. 두 사람이 흘린 무죄한 피는 요한이 본 제단아래 있던 모든 순교자의 무죄한 피와 더불어 세상에 그 피를 보응하실 때까지 만군의 주께 부르짖어 그치지 아니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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